"中,PMI 예상치 하회에도 3분기 GDP 반등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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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포커스 2부- 집중진단
대신증권 성연주> 중국 PMI지수가 51.1%로 예상치는 하회했지만 전월 8월 대비 0.1%포인트 상승하면서 연내 최고치를 기록했다. 신규주문 및 신규수출주문지수가 전월 대비 0.4%포인트, 0.5%포인트 상승하면서 수요 회복은 지속되고 있고 생산지수도 0.2%포인트 상승했다. 단 PMI지수의 계산항목에서 고용지표가 전월 대비 0.2%포인트 하락하면서 예상치를 하회했다. 전반적으로는 수요 회복에 따른 재고 조정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경기회복 기대감이 유효하다.
어제 중국 HSBC PMI지수가 50.2%로 예상치를 크게 하회했다. 주된 원인은 생산지수가 예상 잠정치 발표보다 전월 대비 0.7%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실제치가 발표된 것이 가장 컸다. 신규수주주문지수 및 신규수출주문지수도 전월 대비 비슷하거나 반등했지만 예상치보다는 크게 하회했다. 이는 상, 하순 중국의 발전량 증가율 둔화 원인으로 중소기업 같은 경우에는 생산 가동이 대형기업들보다는 크지 않았던 영향이 컸다.
두 PMI지수가 모두 예상치는 하회했지만 HSBC PMI 및 통계국 PMI지수는 지난 8월에 전월 대비 상승폭이 컸고 2~3개월 계속 상승추세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결국 3분기 GDP 성장률 반등 가능성은 여전히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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