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시화·반월공단 기업고객 대표를 초청해 오찬 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신한은행은 1일 안산 한양대 게스트하우스에서 시화·반월공단 기업고객 대표를 초청해 `금융시장 전망 및 리스크 관리`를 주제로 오찬 세미나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서진원 신한은행장과 임원, 본부장들이 참석해 신한은행에 보내준 고객의 성원과 격려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신한은행은 앞으로 15일 인천남동공단, 부평, 부천지역 우수고객초청 세미나를 추가로 가져 어려운 경영환경에 처한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입니다.

서진원 행장은 행사에서 "대내외적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산업현장에서 국가 경제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계시는 고객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신한은행은 중소, 중견기업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로 실질적 지원 확대, 특히 글로벌 지원 데스크를 통한 해외진출 기업에 대해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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