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분당서울대병원과 함께 해외의료봉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KT&G복지재단이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 오늘(30일)부터 7일간 인도네시아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의료봉사를 위해 분당서울대병원은 의사와 간호사 등 32명의 의료진을 파견하며, KT&G복지재단은 소요 비용과 의약품 구입비 등 총 1억 5천000만원을 지원합니다.
의료봉사단은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주(州)에 위치한 서토모(Dr. Seotomo) 주립병원에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환자 30여명을 수술하는 등 다양한 진료활동을 펼치며, 수술기법에 대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현지 의료수준 향상에 도움을 줄 계획입니다.
KT&G복지재단 관계자는 “인도네시아는 면적이 넓고 인구가 많아 지역에 따라 의료혜택의 차이가 크다”며, “앞으로 현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유명 의류업체 회장, 항공사 직원 폭행 논란.."고의 아냐" 해명
ㆍ장혁 제압술, 테러범 진압 영화 찍는 액션 배우 `완벽`
ㆍ많이 먹어도 살 안찌는 비결!‥섭취량 2/3를 물로?
ㆍ`LA다저스` 류현진 홍보직원, 카라스코 여신미모 화제
ㆍ8월 광공업생산 1.8%↑‥9개월만에 최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번 의료봉사를 위해 분당서울대병원은 의사와 간호사 등 32명의 의료진을 파견하며, KT&G복지재단은 소요 비용과 의약품 구입비 등 총 1억 5천000만원을 지원합니다.
의료봉사단은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주(州)에 위치한 서토모(Dr. Seotomo) 주립병원에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환자 30여명을 수술하는 등 다양한 진료활동을 펼치며, 수술기법에 대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현지 의료수준 향상에 도움을 줄 계획입니다.
KT&G복지재단 관계자는 “인도네시아는 면적이 넓고 인구가 많아 지역에 따라 의료혜택의 차이가 크다”며, “앞으로 현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유명 의류업체 회장, 항공사 직원 폭행 논란.."고의 아냐" 해명
ㆍ장혁 제압술, 테러범 진압 영화 찍는 액션 배우 `완벽`
ㆍ많이 먹어도 살 안찌는 비결!‥섭취량 2/3를 물로?
ㆍ`LA다저스` 류현진 홍보직원, 카라스코 여신미모 화제
ㆍ8월 광공업생산 1.8%↑‥9개월만에 최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