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수많은 남성들을 사로잡은 원조 첫사랑 여배우 소피 마르소가 내한한다.





▲ 소피 마르소 내한(사진=영화 `라붐` 스틸컷)



소피 마르소는 오는 10월 말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GS홈쇼핑 패션브랜드 `모르간(MORGAN)`의 홍보를 위해 내한할 예정이다.



이번 내한은 지난 2009년 이후 5년 만이며 두 번째 한국 방문이다.



한국을 찾을 소피 마르소는 `모르간` 홍보 이외에도 한국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피 마르소는 지난 1980년 영화 `라붐`을 통해 전 세계 남성들의 `첫사랑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이후 `브레이브하트` `007 언리미티드` `안나 카레니나` `한여름 밤의 꿈` 등을 통해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유명 의류업체 회장, 항공사 직원 폭행 논란.."고의 아냐" 해명
ㆍ장혁 제압술, 테러범 진압 영화 찍는 액션 배우 `완벽`
ㆍ많이 먹어도 살 안찌는 비결!‥섭취량 2/3를 물로?
ㆍ`LA다저스` 류현진 홍보직원, 카라스코 여신미모 화제
ㆍ8월 광공업생산 1.8%↑‥9개월만에 최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