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자재유통과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 (대표 박승환)가 10번째 베트남 단체급식장을 오픈했습니다.







이번에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10번째 단체 급식장은 1994년에 창업한 글로벌 의류생산 기업 `노브랜드`의 생산공장점으로 하루 9천명이 급식장을 이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노브랜드의 주 고객사는 DKNY, GUESS, Theory, Vince 등의 다수 브랜드를 소유한 글로벌 회사들입니다.



이로써 CJ프레시웨이는 중국 일일 4만식에 이어, 베트남 일일 2만식을 제공하게 됐습니다.



프레시웨이는 지난 해 1월 화승의 베트남 생산공장을 시작으로 락앤락, 효성 등 베트남 현지에 진출한 한국기업 8곳의 생산 공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체인병원 ‘호아람’의 병원급식까지 총 9개점에서 단체급식 서비스를 제공해 왔습니다.



CJ프레시웨이는 국내에서는 지난해 4백여 급식장에서 일일 17만식을 공급하고 있으며 1천8백억원의 매출을 올올리고 있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백윤식 연인 K기자 "백윤식 두 아들에게 폭행 당했다" 주장
ㆍ정시아 악플, 몸매관리?‥육아와 가정일로
ㆍ많이 먹어도 살 안찌는 비결!‥섭취량 2/3를 물로?
ㆍ유명 의류업체 회장, 항공사 직원 폭행 논란.."고의 아냐" 해명
ㆍ8월 광공업생산 1.8%↑‥9개월만에 최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