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30일 서울 일부지역 광대역 LTE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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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30일 서울 일부 지역에서 광대역 LTE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SK텔레콤은 지난달 할당받은 1.8㎓ 광대역 주파수를 활용해 30일부터 서울 마포구 일부 지역에서 광대역 LTE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다음달 초 강남역, 대학로, 명동, 홍대, 신촌, 서울역, 시청광장, 여의도, 잠실 롯데월드, 가산 디지털단지, 강남~양재 사무실 밀집지역 등 서울 11개 지역으로 서비스 대상 지역을 넓힌 뒤 10월 말에는 서울 전역에서 광대역 LTE를 서비스할 계획입니다.
11월에는 수도권에서, 내년 3월에는 광역시에서 광대역 LTE를 서비스하고 같은 해 7월 전국으로 서비스 대상 지역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SK텔레콤은 "이미 1.8㎓ 대역에서 MC(멀티캐리어)와 LTE-A 기지국을 구축해 놨기 때문에 같은 대역에서 빠른 속도로 광대역LTE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광대역 LTE를 통해 갤럭시노트3 등 LTE-A 스마트폰 이용자는 최고 150mbps(초당메가비트) 속도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멀티캐리어가 적용됐던 기존의 베가레이서2, 아이폰5, 갤럭시노트2 등 20종의 LTE 스마트폰은 속도가 100Mbps까지 빨라집니다.
곧 출시될 아이폰5S·5C는 LTE-A를 지원하지 않지만 마찬가지로 최대 100Mbps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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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지난달 할당받은 1.8㎓ 광대역 주파수를 활용해 30일부터 서울 마포구 일부 지역에서 광대역 LTE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다음달 초 강남역, 대학로, 명동, 홍대, 신촌, 서울역, 시청광장, 여의도, 잠실 롯데월드, 가산 디지털단지, 강남~양재 사무실 밀집지역 등 서울 11개 지역으로 서비스 대상 지역을 넓힌 뒤 10월 말에는 서울 전역에서 광대역 LTE를 서비스할 계획입니다.
11월에는 수도권에서, 내년 3월에는 광역시에서 광대역 LTE를 서비스하고 같은 해 7월 전국으로 서비스 대상 지역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SK텔레콤은 "이미 1.8㎓ 대역에서 MC(멀티캐리어)와 LTE-A 기지국을 구축해 놨기 때문에 같은 대역에서 빠른 속도로 광대역LTE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광대역 LTE를 통해 갤럭시노트3 등 LTE-A 스마트폰 이용자는 최고 150mbps(초당메가비트) 속도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멀티캐리어가 적용됐던 기존의 베가레이서2, 아이폰5, 갤럭시노트2 등 20종의 LTE 스마트폰은 속도가 100Mbps까지 빨라집니다.
곧 출시될 아이폰5S·5C는 LTE-A를 지원하지 않지만 마찬가지로 최대 100Mbps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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