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아름다운재단, 횡령 무혐의 입력2013.09.29 17:33 수정2013.09.30 02:30 지면A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뉴스 브리프 검찰이 공금 횡령 혐의로 고발당한 박원순 서울시장과 아름다운재단에 무혐의 처분을 내린 게 뒤늦게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윤장석)는 정모씨와 보수단체 30여곳이 박 시장 등 아름다운재단 전·현직 관계자 53명과 아름다운재단을 기부금 횡령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지난 7월 말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건국대 의대생 "수업 복귀자는 동료 아냐"…교육부, 수사 의뢰 건국대학교 의과대학 학생들이 수업에 복귀한 동급생들을 공개적으로 비난하고 배척하는 입장문을 발표해 교육부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이는 올해 신학기 개학 이후 세 번째 수사 의뢰이며, 지난해 2월 의정 갈등이 불거진... 2 "연예인 '정신 질환' 병역 면제자 5년간 급증" 연예인들 사이에서 정신 질환을 사유로 병역을 면제받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병역 회피 수단으로 악용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16일 강대식 국민의힘 의원실이 병무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3 "일 잘하는 신입보다, 적응 잘하는게 중요"…채용시장 트렌드된 '컬처핏' 대기업 10곳 중 6곳은 직원을 뽑을 때 조직 문화와 잘 맞는지, 이른바 ‘컬처핏(culture fit)’을 확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직원의 조직 문화 적응 속도를 끌어올리고 조직 내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