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비 출신 가수 오종혁(30)과 티아라 소연(26)이 3년째 열애 중임을 인정한 가운데 소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 소연 오종혁 열애(사진=소연 트위터, DSP 미디어)



소연은 지난 2006년 `티아라`라는 걸 그룹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당시 티아라는 귀여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티아라는 `여성시대` 처음처럼` `너 때문에 미쳐` `왜 이러니` `롤리폴리(Roly-Poly)` 등의 히트곡을 낳으면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2009년 발매한 `보핍보핍(Bo Peep Bo Peep)`는 중독성 있는 가사와 깜찍한 무대의상으로 많은 남성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한국 뿐만 아니라 일본에 진출해 오리콘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한류스타로서 자리매김 했다.



또한 소연은 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 KBS 2TV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변신했다.



앞서 26일 한 연예매체는 오종혁과 소연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보도했다.



이에 티아라 소속사와 오종혁 소속사 모두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티아라가 한창 활발하게 활동할 때에도 소연은 오종혁의 면회를 가고 휴가를 함께 보내는 등 여느 `고무신녀`들과 다를 바 없이 사랑을 키워왔다.



또 양가 집안에서도 두 사람의 관계를 알고 계실 정도로 진지한 만남이라고 전했다.



한편 소연이 속한 티아라는 10월 10일 신곡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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