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에서 17일 거래일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습니다.

2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국내 주식형펀드(ETF 제외)에서는 779억원이 순유출됐습니다.

이 기간 동안 총 유출금액은 2조8677억원에 이릅니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도 같은 날 272억원이 순유출 됐습니다.

채권형펀드 역시 2743억원이 줄었고, MMF는 5103억원이 감소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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