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굿닥터' 주원 원빈 패러디…"나 전당포 한다. 금니 빼고 모조리 씹어먹어 주겠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진=KBS2 '굿닥터'
    사진=KBS2 '굿닥터'

    '굿닥터' 주원 원빈 패러디

    주원 원빈 패러디에 네티즌들이 폭소를 터뜨렸다.

    9월2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굿 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김진우) 16회에서는 묻지마 살인 범인이 자신의 얼굴을 본 아이를 해코지하기 위해 다시 병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시온(주원)은 그의 행동을 제지하고자 달려들었고, 도한(주상욱) 역시 범인을 막아섰으나 이 과정 중에 칼에 찔리는 부상을 입었다.

    소식을 전해 들은 윤서(문채원)은 급히 병원을 찾았고, 이후 범인과 맞선 시온과 대화를 나눴다. 그는 처음 사람을 때려 떨고 있는 시온에게 “불가피한 폭력이란 게 있어. 오늘 네 행동은 정당했어”라며 위로했다.

    그럼에도 시온이 마음을 놓지 않자 윤서는 “내가 밤길을 가다가 깡패들한테 둘러싸이면 가만있을 거야?”라고 장난스럽게 물었고, 시온은 “그럼 이렇게 말할 겁니다”라며 영화 ‘아저씨’ 속 원빈을 패러디했다. 그는 “충치가 몇 개냐? 나 전당포 한다. 금니는 받는다. 금니 빼고 모조리 씹어먹어 주겠다”고 비장한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윤서는 “깡패가 임플란트했으면?”이라고 응수해 시온을 당황케 했고, 이어 “그럴 때 싸워야 하는 거야”라고 덧붙이며 다시 한 번 시온의 행동을 칭찬했다.

    주원 원빈 패러디에 네티즌들은 "진짜 빵 터졌다. '아저씨' 명대사를 드라마에 응용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이게 되네"…9개 브랜드 뭉친 '장원영 유니버스' 광고 화제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광고 모델을 맡고 있는 9개 브랜드가 뭉쳐 공개한 통합 광고 영상이 화제다.산토리 글로벌 스피리츠의 글로벌 버번 위스키 브랜드 짐빔은 '원영이의 꿈'이라는 제목의 광고 캠페인을 5일 공개했다.해당 광고 캠페인은 장원영을 모델로 기용하고 있는 여러 브랜드가 함께 제작한 통합 광고를 공개하는 이색적인 프로젝트다. 짐빔을 포함해 아이더, 타미 진스, 어뮤즈, 데싱디바, 케라스타즈, 메디큐브 에이지알, 다이슨, 우리은행까지 총 9개 브랜드가 참여했다.단일 브랜드 위주로 진행하는 기존 광고의 틀에서 벗어나 무려 9개의 브랜드가 모델 장원영을 중심으로 모였다는 점에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의류부터 뷰티, 네일, 헤어, 금융까지 다양한 산업군이 협업했다는 점도 이색적이다.캠페인은 "함께 즐길 짐빔 됐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협업을 주도한 짐빔을 매개로 각 브랜드가 순차적으로 노출되고, 장원영이라는 하나의 공통점을 토대로 세계관을 이룬다.네티즌들은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는지 신기하다", "장원영 대단하네", "대체 누구 아이디어냐", "이게 되네", "관련 광고 죄다 다 협업해서 하나의 광고로 만든 거 처음 본다. 완전 신선하다", "장원영 유니버스", "장원영 아니면 나올 수 없는 광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2. 2

      [이 아침의 첼리스트] 英서 가장 음악적인 7남매…흑인 첫 BBC 젊은 음악가

      영국에서 활약하는 인기 음악가 가족을 꼽을 때 카네메이슨 가족을 빼놓을 수 없다. 7남매 모두가 전문 연주자 실력을 갖춰서다. 7남매의 셋째 셰쿠 카네메이슨은 2016년 흑인 최초로 BBC 젊은 음악가상을 받은 1999년생 첼리스트다. 2018년 해리 왕자의 결혼식에서 선보인 축하 연주 영상이 누적 시청자 2억 명을 넘기며 세계적인 스타가 됐다.셰쿠는 아메리카 서인도제도 출신인 아버지와 아프리카 시에라리온 출신 어머니 밑에서 태어났다. 부모님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여섯 살 때 첼로를 배웠고 2015년 남매들과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튼스 갓 탤런트’에 참가했다. 2018년엔 쇼스타코비치, 생상스, 오펜바흐 등의 곡을 담은 음반을 클래식 음반사 데카에서 발매해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다. 2021년엔 여동생 이사타와 소나타 앨범을 냈다.2023년 영국에서 열린 음악제 ‘BBC 프롬스’ 마지막 날 밤 행사에선 BBC심포니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지난해 12월부터는 손가락 부상 때문에 무대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이주현 기자

    3. 3

      수미찬가…40년간의 앙코르

      1983년 3월 28일 새벽 3시. 이탈리아 로마에 도착한 스물한 살 조수미는 차가운 공항 의자에 앉아 노트에 다섯 가지 다짐을 썼다. ‘어떤 고난도 꿋꿋이 이겨내며 약해지거나 울지 않을 것, 늘 도도하고 자신만만할 것, 어학과 노래에 온통 치중할 것, 항상 깨끗하고 자신에게 만족한 몸가짐과 환경을 지닐 것, 말과 사람을 조심하고 말과 행동을 분명히 할 것.’신이 허락한 악기, 자신의 목소리를 믿고 써내려간 이 약속은 스스로를 향한 엄숙한 기도와도 같았다. 이후 조수미는 40년간 쉼 없이 갈고닦았다. 서울대 수석 입학 후 이탈리아 산타체칠리아음악원으로 유학을 떠난 그는 단숨에 두각을 나타냈다. 1986년 베르디 ‘리골레토’에서 질다 역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그는 당대 최고 지휘자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으로부터 “신이 내린 목소리,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인재”라는 극찬을 받으며 세계적인 스타로 부상했다.조수미의 위대함은 자신의 목소리를 지켜낸 영리한 선택에 있다. 카라얀이 제안한 ‘노르마’와 솔티의 ‘투란도트’ 같은 중량감 있는 배역을 “목소리가 상할 수 있고, 내 목소리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정중히 거절한 게 그 예다. 자신을 ‘제3의 눈’으로 냉정하게 바라보며 ‘독이 든 성배’를 마시지 않았다. 40년 넘는 긴 세월 최정상의 기량을 유지한 비결이다.세계 오페라 무대를 누비는 프리마돈나의 마음은 극장에만 머무르지 않았다. 크로스오버 앨범과 드라마 OST, 월드컵 공식 음악 등을 넘나들며 국민적 사랑을 받았다. 국가적 행사에는 주요 공연을 연기하고 달려온 게 수차례. “나 혼자만 잘한다고 되는 것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