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산연 "민간임대 활성화, 전월세 안정 대안"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민간사업자의 임대사업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중장기적으로 전·월세 시장 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민간임대사업 활성화 방안` 보고서에서 공공기관의 임대주택 공급이 재정 부담으로 제한적인 만큼 민간사업자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주산연은 분양전환 임대사업자에게 취득세와 법인세를 면제하는 등 세제 혜택을 주고 택지 지주가 참여하는 임대사업에 대해 기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또, 주택임대관리업 관련업종의 겸업 허용과 임대료 지급보증 도입 등 보증상품 개발, 수수료율 체계에 대한 가이드라인 설정도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백일섭 해명, "7천7백만원 안 받았다" 의혹과는 다른 주장
ㆍ건강보험료 체납 연예인, 실명 공개 몇 시간전 완납..40대 女배우
ㆍ많이 먹어도 살 안찌는 비결!‥섭취량 2/3를 물로?
ㆍ관상 미공개사진, 카메라가 꺼진 촬영현장‥화기애애한 분위기 짐작케 해
ㆍ한국 경제규모 세계 15위‥5년째 제자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택산업연구원은 `민간임대사업 활성화 방안` 보고서에서 공공기관의 임대주택 공급이 재정 부담으로 제한적인 만큼 민간사업자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주산연은 분양전환 임대사업자에게 취득세와 법인세를 면제하는 등 세제 혜택을 주고 택지 지주가 참여하는 임대사업에 대해 기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또, 주택임대관리업 관련업종의 겸업 허용과 임대료 지급보증 도입 등 보증상품 개발, 수수료율 체계에 대한 가이드라인 설정도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백일섭 해명, "7천7백만원 안 받았다" 의혹과는 다른 주장
ㆍ건강보험료 체납 연예인, 실명 공개 몇 시간전 완납..40대 女배우
ㆍ많이 먹어도 살 안찌는 비결!‥섭취량 2/3를 물로?
ㆍ관상 미공개사진, 카메라가 꺼진 촬영현장‥화기애애한 분위기 짐작케 해
ㆍ한국 경제규모 세계 15위‥5년째 제자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