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본격적인 가을 추위에 대비해 `가을 의류 대전`을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는 26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잠실점과 구로점 등 전 국 84개 지점에서 2주간 펼쳐집니다.





기상청은 이번주 후반부터 아침기온이 10도까지 떨어지고, 낮 최고기온이 20도 안팎에 머무는 등 일교차가 큰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맞춰 롯데마트는 ‘스웨터’, ‘팬츠’, ‘셔츠’ 등 총 20만점의 다양한 가을 의류를 준비했습니다.



특히 ‘여성 컬러 스웨터(15종)’는 비슷한 품질의 상품보다 50% 가량 저렴한 1만원에, `여성 컬러 레깅스 팬츠(10종)’도 시중가보다 30% 가량 저렴한 1만5천원에 판매됩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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