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1만5천㎞ 태평양 횡단 케이블 건설 추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KT가 한국과 중국, 일본, 대만, 북미를 연결하는 태평양 횡단 해저 케이블 건설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KT는 최근 중국의 차이나텔레콤, 차이나모바일, 차이나유니콤, 대만의 중화 텔레콤, 미국과 일본의 통신 사업자와 1만5천㎞ 길이의 해저 케이블인 `뉴 크로스 퍼시픽(가칭)` 건설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 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각 국가별 수요를 파악해 사업 타당성을 검토하고 최신 기술 적용 방안, 최적 루트 확보 방안 등을 연구해 내년 초 구체적인 건설 방안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KT는 "신규 해저 케이블 건설은 다원화된 통신망을 확보해 안정적으로 국제 인터넷 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한 것"이라며 "새 해저 케이블이 건설되면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지진에 따른 국제통신 대란 같은 재난에 대처할 수 있는 다원화된 루트를 보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화성인 초고도비만녀 사망‥ 모텔서 남자친구가 발견 `네티즌 충격`
ㆍ[포토] 이민정 프라하, 결혼 후 첫 화보 `매혹적인 새신부`
ㆍ많이 먹어도 살 안찌는 비결!‥섭취량 2/3를 물로?
ㆍ이종혁 큰아들 탁수, 정갈한 웨이브헤어에 "신사 다됐네"
ㆍ올해 나라빚 이자 20조원‥국민 1인당 40만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T는 최근 중국의 차이나텔레콤, 차이나모바일, 차이나유니콤, 대만의 중화 텔레콤, 미국과 일본의 통신 사업자와 1만5천㎞ 길이의 해저 케이블인 `뉴 크로스 퍼시픽(가칭)` 건설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 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각 국가별 수요를 파악해 사업 타당성을 검토하고 최신 기술 적용 방안, 최적 루트 확보 방안 등을 연구해 내년 초 구체적인 건설 방안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KT는 "신규 해저 케이블 건설은 다원화된 통신망을 확보해 안정적으로 국제 인터넷 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한 것"이라며 "새 해저 케이블이 건설되면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지진에 따른 국제통신 대란 같은 재난에 대처할 수 있는 다원화된 루트를 보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화성인 초고도비만녀 사망‥ 모텔서 남자친구가 발견 `네티즌 충격`
ㆍ[포토] 이민정 프라하, 결혼 후 첫 화보 `매혹적인 새신부`
ㆍ많이 먹어도 살 안찌는 비결!‥섭취량 2/3를 물로?
ㆍ이종혁 큰아들 탁수, 정갈한 웨이브헤어에 "신사 다됐네"
ㆍ올해 나라빚 이자 20조원‥국민 1인당 40만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