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 큰절 (사진= 청춘뮤직 트위터)



`슈퍼스타K 3` 출신 그룹 버스커버스커가 지하철역에서 새 앨범 대박 기원 큰절을 올려 화제다.



23일 버스커버스커의 소속사 청춘뮤직은 공식 트위터에 "버스커버스커가 2집 앨범 대박 기원을 위해 홍대입구역을 전격 방문! 장난기 가득한 멤버들 뒤로 앨범 발매일이 보이네요. 25일 자정, 버스커버스커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 4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버스커버스커는 편안한 차림에 모두 모자를 쓰고 홍대입구 역 스크린 도어에 설치된 새 앨범 광고판을 보고 큰절을 올리고 있다.



특히 앨범 발매일이 크게 적힌 광고판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리며 새 앨범 `대박`을 기원해 눈길을 끌었다.



버스커버스커는 Mnet `슈퍼스타K3`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뒤,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벚꽃 엔딩`으로 음원 차트를 휩쓴 바 있다. 오는 25일 발표할 2집 앨범으로 또 한 번 가요시장에 돌풍을 일으킬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버스커버스커는 앨범 발표와 더불어 다음 달 3일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 서울에서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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