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제조업체들의 우윳값 인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24일부터 우유 가격을 리터당 200원 인상하는 방안에 대해 대형 유통업체와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동원F&B는 추석연휴를 틈타 지난주 흰 우유 가격을 인상했습니다.



리터당으로 가격으로 약 244 원을 올리면서 앞서 리터당 220원 올린 서울우유의 인상폭 보다 다소 높은 수준입니다.



남양유업과 빙그레 등은 이 달 26일 가격을 인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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