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 "장윤정 때문에 미스코리아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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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현경이 1987년 미스코리아 진 장윤정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오현경은 22일 방송될 JTBC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에서 "97년 진 김지연이 96년 진 이은희 때문에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갔다고 했는데"라며 "나는 87년 진 장윤정 때문에 나갔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고등학교 때부터 모델 활동을 해서 친구들 사이에서 유명했다"며 "그런데 87년도 진이었던 장윤정이 미스코리아 당선 후 내가 다니던 학교로 전학왔다"고 말했다.
오현경은 "친구들이 장윤정을 보고`너도 나가도 되겠다`고 부추겨 대회에 나가게 됐다"고 고백했다.
장윤정은 최초로 미스 유니버스대회 2회에 오르는 등 80~90년대 브라운관을 수놓았던 화제의 인물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오현경 장윤정 트로트가수 말하는줄" "오현경 장윤정 무슨일인가 했네" "오현경 장윤정 사진 보니까 정말 예쁘다" "오현경 장윤정 둘다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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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경은 "친구들이 장윤정을 보고`너도 나가도 되겠다`고 부추겨 대회에 나가게 됐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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