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현중 주연 KBS2 드라마 `감격시대`(김진수 고영오 이윤환 극본, 김정규 연출)와 관련해 KBS 측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KBS는 1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11월 방송을 목표로 준비해 온 수목 드라마 `감격시대`의 편성은 보도된 바와 같이 완전히 불발된 것이 아니라 연기된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작품의 특성상 해외 촬영분이 많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불가피하게 편성이 연기된 것"이라고 일축했다.



한편 방학기 화백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감격시대`는 1930년대 중국 상하이를 배경으로 사랑과 우정, 애국과 욕망에 아파한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24부작 드라마다.(사진=키이스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박진영 결혼, 9살 연하 예비신부 얼굴 `깜짝 공개?`
ㆍ이보영 지성 웨딩화보, 서로를 빛나게 해주는 커플화보‥부러움 연발
ㆍ많이 먹어도 살 안찌는 비결!‥섭취량 2/3를 물로?
ㆍNASA 개구리 포착, 탐사선 발사시 압력이 솟구쳐 "살아있니?"
ㆍ8월 생산자물가 전월비 0.3%↑‥반년만에 상승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