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반등에 나서며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17일 오전 9시5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거래일대비 1천400원(2.93%) 오른 4만9천2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서정진 회장의 시세조정 등 주가조작 혐의설이 나돌면서 전날 5%대 약세를 보였지만, 하락 하루만에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개인 투자자들간 손바뀜에 활발히 진행되면서 키움증권 창구로 매수, 매도 주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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