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여은이 MBC 드라마 `구암 허준`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커피차를 선물했다.







`구암 허준`에서 `의녀 소현`으로 출연 중인 손여은은 고생하는 스태프와 배우들을 위해 200인분의 커피차를 준비했다.



용인 야외 촬영장에서 아침부터 내리는 비에 지쳐있던 스태프들은 커피를 마시며 잠시나마 쌓인 피로를 풀었다.



먼저 촬영이 끝난 후임에도 손여은은 스텝과 배우들의 식사기간까지 기다려 직접 커피를 대접해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손여은은 안정되고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달 말 종영을 앞두고 있는 `구암 허준`은 월~금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사진=장인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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