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고화질 노트북 `LG 울트라`를 출시했습니다.

풀HD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LG 울트라`는 기존 패널 적용 제품과 달리 어느 각도에서나 선명하고 자연스러운 색감을 구현합니다.

이 제품은 인텔사가 새롭게 출시한 4세대 코어 i5 4200U 프로세서와 HD4400 그래픽을 내장, 고사양 3D 게임 실행 시에도 뛰어난 성능을 보여줍니다.



뿐만 아니라, SSD(Solid State Drive)와 마이크로SD 슬롯을 2개 적용해 부족한 저장 공간을 최대 128GB(64GB x2) 추가 확장할 수 있습니다.

세계 3대 디자인상인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와 `레드닷(Reddot Design Award)` 본상을 수상한 디자인은 20~30대 젊은 층을 겨냥했습니다.

제품 두께는 13.6mm, 무게는 1.15kg입니다.

LG전자 김영락 HE마케팅담당은 "신제품은 고화질 IPS 디스플레이의 뛰어난 화질에 강력한 성능이 더해져 최상의 모바일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한다"며 "화질, 성능, 디자인 삼박자를 모두 갖춘 노트북으로 국내 PC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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