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은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조인국 전 한전부사장을 제6대 사장으로 선임했습니다.



조인국 사장은 한양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한전에 입사해 기획본부장과 사업총괄본부장을 거쳐 국내부문 부사장을 지냈습니다.



조 신임 사장은 16일 공식 취임할 예정이며 임기는 3년입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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