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다니엘 헤니가 한복을 입고 무대인사에 나선다.







영화 `스파이`(감독 이승준)의 다니엘 헤니는 미국에서의 촬영 때문에 지난 주말 무대인사에 참석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영상 편지로 전했다.



다니엘 헤니는 영상편지를 통해 `스파이` 공식 티셔츠를 입고 영화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다부진 어깨와 튼실한 근육질 몸매가 만들어낸 핏으로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다니엘 헤니는 `스파이` 가족들과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을 전하며 이번 주에는 꼭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다니엘 헤니는 15일 문소리 한예리와 함께 무대인사에 참석해 제작보고회 당시 세웠던 한복 무대인사 공약도 실천할 예정이다. 앞서 배우들은 제작보고회 당시 333만, 555만 관객 공약을 세운 바 있다. 다니엘 헤니는 한복을 입고 무대인사를 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으며, 문소리는 송편을 대접하겠다는 공약을 걸었다.



이들은 추석 전 한복을 입고 관객들에게 미리미리 추석 인사를 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공약 실천을 앞당겨 진행할 예정. 문소리 다니엘헤니 한예리는 이번 주 일요일 한복을 입고 송편을 돌리는 특별한 무대인사로 관객들을 만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다니엘 헤니 한복 입은 모습 기대된다" "다니엘 헤니 한복 무대인사라니 부럽다" "다니엘 헤니 한복 입은 모습도 멋지겠지" "다니엘 헤니 한복 무대인사 보는 사람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LG트윈스 홈경기에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다.(사진=CJ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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