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칼린, 한반도평화대회 사회 맡아
뮤지컬 음악감독 박칼린 씨(46·사진)가 대한불교조계종 주최 ‘6·25전쟁 정전 60주년 한반도평화대회’의 기념공연 사회를 맡는다.

이 행사는 오는 27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법회로 6·25전쟁 희생자를 위한 천도재와 기념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영국 오페라 가수 폴 포츠, 가수 인순이와 이선희, 가야금 명인 황병기,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모스틀리 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