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그룹의 구조조정이 이달 안에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STX 채권단은 강덕수 STX 회장이 87.5%의 지분을 보유한 STX그룹 핵심 계열사인 포스텍의 자율협약을 오는 24일 결의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포스텍의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은 채권단 동의서를 받아 포스텍의 자율협약을 개시할 방침입니다.



자율협약이 개시되면 채권단이 52%의 지분율로 대주주가 되고, 강덕수 회장의 지분은 2.7%로 떨어집니다.



한편 강 회장이 물러난 STX조선해양은 오는 27일 100대 1 감자와 7000억원 출자전환이 결의됩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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