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3사가 오늘부터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3의 예약가입을 시작했습니다.



SK텔레콤은 전국 대리점에서 예약가입을 진행하고, 예약가입자와 일반 가입자에게 데이터 통화료를 리필할 수 있는 쿠폰을 주는 행사를 진행합니다.



특히 같은 단말기를 18개월 이상 사용하고 있는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착한 기변` 단말기로 지정해 보조금 혜택을 제공합니다.



KT도 오는 15일 자정까지 전국 매장에서 예약가입을 접수하고, LGU+도 11일부터 예약가입에 들어갔습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3를 25일 정식 출시할 예정인 가운데 예약 가입한 소비자는 제품을 이보다 빠른 23일부터 차례로 단말기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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