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추석 당일인 19일 자정부터 정오까지 12시간 동안 대고객 서비스 일부를 일시 중지한다고 9일 밝혔다.

기존 경기 일산 전산센터를 경기 죽전신한데이터센터로 이전하기 때문이다. 중지되는 업무는 현금입·출금기를 이용한 인출·송금·현금서비스·카드론, 인터넷뱅킹 등 전자금융서비스, 체크카드·직불카드를 이용한 물품구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