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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로템, 유라시아횡단철도 진출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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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러시아 정상회담을 계기로 현대로템이 러시아 철도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현대로템은 러시아 국영 중공업업체 UVZ(UralVagonZovod) 알렉세이 티샤에프 철도사업본부장 등이 10일 자사의 창원 철도차량 공장과 연구소를 방문해 대규모 러시아 철도사업 관련 협력·기술이전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UVZ는 러시아 연방정부가 지분 100%를 소유한 국영회사로 화물철도 차량과 특수차량 등을 생산하며 작년 매출액은 60억달러, 직원수는 7만명에 달압니다.



    현대로템은 러시아 철도시장 진출을 첫 단추로 삼아 숙원 사업인 유라시아 횡단 철도의 밑그림을 그리겠다는 계획입니다.



    현대로템이 설계·생산기술·기자재 공급·시스템 엔지니어링을 주도하고 차량은 한국·러시아가 공동 생산하거나 북한과 협의를 통해 북한에서 차량을 조립·생산하는 방안 등도 검토 가능하다고 이 업체는 설명했습니다.



    앞서 러시아를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은 7일 푸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부산에서 출발해 러시아를 거쳐 유럽까지 가는 철도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꿈을 꿨다"면서 한반도 종단철도(TKR)와 시베리아 횡단철도(TSR) 연결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현대로템의 관계자는 "대통령이 직접 유라시아 철도에 대한 의지를 밝혀 분위기가 고무됐다"면서 "고 정주영 회장,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도 유라시아 철도의 중요성을 수차례에 걸쳐 강조했다"고 말했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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