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치가 약 6개월간의 가상 결혼 생활을 종료하며 정인에게 100% 리얼한 결혼 프러포즈를 해 화제다.







7일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조정치는 마지막 가상 결혼 생활을 정리하며 둘의 가장 의미 있는 장소에서 정인을 위한 프러포즈를 준비했다.



평소 프러포즈에 대한 공감을 느끼지 못한다고 알려진 정인은 조정치의 프러포즈에 "하지마"를 연발하며 피했다.





심지어 프러포즈를 받는 정인이 아닌, 조정치가 프러포즈를 하는 내내 울먹여 결국 프러포즈를 할 수 없는 초유의 상태까지 벌어져 스튜디오 MC들까지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정치 프러포즈 대박이야~" "조정치 프러포즈 훈훈해" "조정치 프러포즈 본방사수해야겠다" "조정치 프러포즈 조정치 정인 커플 보기 좋았는데 아쉬워" "조정치 프러포즈 기대된다 어떻게 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한경DB)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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