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지하철 포착, 청순 女대생 포스 "번호 따일라"

남보라 지하철 포착

배우 남보라가 지하철에서 포착됐다.

6일 한 시민이 본 남보라는 오전 10시 30분께 분당선 망포행 열차를 탄 모습이었다.

사진 속 남보라는 주변 시선을 전혀 신경쓰지 않는 듯 귀에 이어폰을 꽂고 휴대폰을 보고 있다. 또한 검정색 티에 화이트 팬츠의 편안한 옷차림으로 수수한 매력을 뽐냈다.

멀리서 봐도 눈에 띄는 여배우 미모를 가지고 있지만 청순한 여대생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남보라 지하철 포착에 네티즌들은 "남보라, 지하철 타고 다니는구나", "남보라 지하철, 개념 스타다", "남보라, 박은지만큼 예쁘네", "남보라 지하철서 아무도 신경 안쓰네", "남보라, 지하철에서 한 번 마주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보라는 최근 MBC 새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 캐스팅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