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과 롯데건설, 금호건설, 유승종합건설, 이수건설 등이 하반기 평택과 안성 등 경기 남부권에서 아파트 7천3백여 가구를 공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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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하반기 평택시 용죽 도시개발사업지구 3블록에 평택 용죽푸르지오 770가구를 분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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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아파트 10개동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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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도 이 달 말 5년만에 처음으로 경기 평택시 용이동에서 2천 가구가 넘는 `평택 용이 금호어울림` 1,2단지를 분양합니다.



이번 단지는 전용면적 67~113㎡짜리 30개동 2천215가구 대단지입니다.



유승종합건설은 평택시 청북지구 8블록에서 전용면적 84㎡의 단일 면적으로 `평택 청북지구 2차 유승 한내들` 386가구를 공급합니다.



또, 경기도 안성에서는 롯데건설이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 신령리에서 `안성 롯데캐슬`을 분양합니다.





이 아파트는 2천320가구로 안성지역에서 보기 드문 대규모 단지로 전체가 100% 중소형(전용 59~84㎡)으로 구성됩니다.



특히 2009년 12월 경동아파트 분양후 안성시에서 신규 분양아파트가 없었기에 희소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상언 유앤알 컨설팅 대표는 "평택 미분양 단지들이 조금씩 소진되고 산업단지 조성과 미군 기지 이전 등 개발 호재로 인구유입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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