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 경영진이 탈세혐의로 출국금지 조치를 받았다는 소식에 효성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5일 오전 9시15분 효성은 전날보다 1.75% 내린 7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세무당국 등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 5월 말 효성그룹에 대한 특별 조사에 착수했다. 국세청은 효성그룹에 대한 세무조사를 조세범칙조사로 전환하고 조 회장을 비롯해 부회장과 상무 등 핵심 경영진 2명을 함께 출국금지 조치했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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