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홍 이르면 일주일내 국내 송환…'SK 사건' 항소심 재판 영향 미치나
이에 따라 SK 측이 김 전 고문의 증인채택을 다시 신청할 가능성이 커졌다. 항소심 재판부인 서울고법 형사4부 문용선 재판장은 “내일 당장 김원홍이 온다고 해도 증인으로 채택할 의사가 없다”고 수차례 밝혔지만 유동적이라는 게 법조계의 관측이다.
김병일 기자 kb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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