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 장관 표창 입력2013.09.03 16:59 수정2013.09.04 00:59 지면A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풀무원식품은 국산콩 소비 활성화 및 기반 조성에 이바지한 공로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풀무원식품은 연평균 약 9000t의 국산콩을 사용해 포장두부 38종, 콩나물 15종 등을 가공·생산하고 있다. 회사 측은 식량작물 가운데 소비가 가장 많은 쌀을 제치고 국산콩이 수상하게 된 점 역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러다 동네 식당 다 문 닫을 판'…IMF 때보다 심각한 상황 자영업자가 최근 두 달간 20만명 넘게 감소했다. 내수 침체가 길어지며 자영업자의 시름이 깊어지는 모습이다.10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월 자영업자 수는 550만명으로 집계됐다. 2023년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 2 이젠 삼겹살까지 건드리나…트럼프 관세 영향 '촉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입 농산물 관세 부과를 예고하면서 한국 농산물 시장에도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가 반도체와 자동차 등 제조업에 관세를 압박하는 가운데 이를 지렛대 삼아 미국산... 3 '이효리 효과 이 정도였나' 깜짝 놀랐는데…뜻밖의 반전 "무모한 도전이죠. 천문학적 투자 비용을 감당할 수 없을 겁니다" 쿠팡이 로켓배송을 처음 도입한 것은 2014년 3월이다. 당시 유통업계에서 쿠팡을 바라보는 시각은 매우 회의적이었다. 천문학적 투자를 감당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