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청장 민형종)이 우선협상 대상자인 (주)나눔로또 컨소시엄과 차기 복권수탁사업자 선정사업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주)나눔로또 컨소시엄은 올해 12월 2일부터 향후 5년간 복권수탁사업자로서 복권위원회로부터 로또 및 연금복권 등 모든 복권사업을 수탁해 운영·관리하게 됩니다.



지금까지는 (주)나눔로또에서 온라인복권(로또) 판매와 관리 업무를, (주)한국연합복권에서 연금복권 등 인쇄·전자복권 판매, 관리 업무를 담당해왔습니다.



조달청은 "이번 조치는 온라인복권사업과 인쇄·전자복권 사업으로 양분되었던 복권시장의 통합을 통해 복권시장의 종합적이며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해져 운영·관리의 효율성이 제고됨을 의미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송종국 축구교실 인기에 부인 `박잎선`까지 관심 폭발!
ㆍ엘크 출몰, 나주 한옥촌 주민 대피 소동..인명 피해는 없어
ㆍ많이 먹어도 살 안찌는 비결!‥섭취량 2/3를 물로?
ㆍ정찬 `주군의 태양` 특별출연, 소지섭-공효진 달달함 끌어내~
ㆍS&P "한국기업 신용도 빠른 회복 어렵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