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이 국내 자동차 기업에 현대와 기아차에 대해 노사협상 기간임에도 리스크 완화로 인해 강한 상승세를 기록한바 오히려 노사협상 타결이 차익실현의 빌미를 제공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임은영 동부증권 연구위원은 "현대차는 8월 파업과 리콜여파에도 기저효과와 해외공장 호조로 기대치를 상회했다"며 "기아차도 부분파업이

진행됐으나 전년도 기저효과와 광조공장 증설효과로 기대치를 상회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어 " 8월 주가가 글로벌 자동차 업체중 현대와 기아가 가장 강한 상승세를 기록했다"며 "잠시 숨 고르기는 예상되나 조정시 매수가 유효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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