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이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가 발주한 4천억원 규모의 발전소 공사를 수주했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ARCH WLL사와 4천억원 규모의 민자 열병합 발전 프로젝트의 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설계·조달·공사·시운전에 이르는 전 과정을 일괄 턴키(Lump-Sum Turn Key) 방식으로 수주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공사 계약기간은 2016년 7월 1일까지로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3.5% 규모입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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