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CJ CGV에 대해 8월 한달간 한국영화가 흥행했고 9월에도 상영예정작이 기대된다며 특히 베트남 자회사 실적 기대감으로 3분기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예측하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60,000원을 제시했습니다.



이우승 유진투자증권 연구위원은 "CJ CGV가 8월 한달간 설국열차와 더테러 라이브, 숨바꼭질 등 한국영화가 크게 흥행해 점유율 75.4%로 외화를 압도했고 9월에도 추석연휴효과가 기대된다며 "3분기 영업이익 개선추세로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어 "CJ CGV경우 베트남 자회사의 실적 고성장과 중국 자회사의 2014년 영업이익 턴어라운드 등이 기대된다며 점진적 실적 개선 추이에 따라 중장기적 상승 추세가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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