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2일 에스엠의 하반기 본격적인 이익모멘텀이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격 4만5000원을 제시했습니다.



신정현 삼성증권 연구원은 에스엠의 2분기 실적은 다소 부진했지만 하반기 실적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그는 에스엠의 2013년 개별/ 연결기준 영업이익 가이드라인 각각 400억원, 600억원 수준 제시했습니다.



이 가이드라인은 하반기 인식 공연수 증가, 콘서트 형태 변화로 인한 레버리지 효과, 4분기부터 환율로 인한 부정적 영향폭 축소 등으로 가능한 수준으로 판단했습니다.



또 하반기 개별기준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전반기 대비 16%, 207% 증가하는 수준으로 본격적인 이익모멘텀이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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