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이 30일 선정위원회를 열어 올해 국민연금기금 대체투자를 맡길 `예비 운용사`로 5개 벤처펀드를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운용사는 HB인베스트먼트·SV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벤처캐피탈·보광창업투자·플래티넘기술투자 등입니다.



이들은 각 150억원의 기금을 위탁받아 보통 8년 정도 운용하게 됩니다.



이번에 처음 도입된 `벤처펀드 예비운용사` 제도는 기존 국민연금 벤처펀드 위탁운용사 이외 운용사에도 기회를 줘 경험을 쌓게 하고, 벤처캐피탈 시장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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