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김효섭 한국경제신문동목동지국장 모친상 外

입력2013.08.28 17:46 수정2013.08.29 03:04

▶김효섭 한국경제신문동목동지국장·연섭 한국경제신문서중동지국장 모친상=28일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30일 오전 5시 031-787-1500

▶위성동 전 한보건설임원·성자·성호 신한카드사장 모친상, 김병화 장모상=2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1일 오전 7시 02-6950-7001

▶박승탁 전 미국공보처고문 별세, 진열 외환은행근무·이숙 강남성심병원근무·이균 경희대겸임교수 부친상, 김계영 경림이앤지대표 장인상=27일 연세대세브란스병원 발인 30일 02-2227-7580

▶최영철 G1강원민방국장 부인상=28일 강원효장례문화원 발인 30일 오전 7시 033-261-4441

▶박노경 경희총동창회사무총장·노원 크로앙스쇼핑몰 체리대표·명자 건국대미래지식교육원교수·명희 우성종합배관대표 부친상, 조원근 건국대미래지식교육원전임교수·송종현 우성배관대표·우승수 아이원필름이사 장인상, 박민규 동화기업근무 조부상=28일 경희의료원 발인 30일 오전 7시 02-958-9545

▶정순홍 LG화학근무·순주 전남도경제과학국장 부친상=28일 광주 천지장례식장 발인 30일 오전 10시 062-527-1000

▶원대연 삼성SDS근무·석배 삼성전자근무 부친상=2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 02-3410-6914

▶김상환 넥스픽이사 부친상, 오영진 전경주초교장·이부연 포커스신문광고국장 장인상=28일 대구모레아장례식장 발인 30일 오전 8시 053-801-9999

▶박상욱 램리서치코리아상무이사 부친상, 진국영 커리어케어부사장·정인재 이건산업이사 장인상=28일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30일 031-787-1500

▶우경호 엠케이트윈스고문·경철 엠케이트윈스실장 부친상, 김광중 제일모직역삼아울렛대표 장인상=28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30일 02-2227-7547

▶조철호 가천대건축학과교수 모친상=2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30분 02-3410-6919

▶김영동 전 한미은행부행장 모친상, 김승현 LG실트론차장·재현 삼성전자근무·준현 우리은행과장 조모상=2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30분 02-3410-6915

▶김찬유 롯데시네마강남점사장·찬일 나래시스템대표 모친상, 민병석 전체코대사·윤문수 분당차병원피부과과장 장모상=2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0일 02-3410-6917

▶안동원 BS투자증권대표이사 장인상=2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0일 오전 7시 02-3010-2000

▶이상훈 시스포유아이앤씨대표 장인상=2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0일 오전 7시 02-3010-2295

▶손영철 충북교육과학연구원장 장인상=28일 청주 참사랑병원 발인 30일 오전 9시 043-298-9200

관련 뉴스

1

北 대남전단 추정 미상물체 서울 상공서 식별…軍 '초비상'

북한이 28일에 이어 또다시 대남 전단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남쪽으로 날려보내면서 군 당국과 관할 지자체에 비상에 걸렸다. 서울시는 1일 밤 8시 53분 북 대남전단으로 추정되는 미상물체가 식별됐다는 내용의 위급재난안전문자를 보냈다. 문자 내용에 따르면 "북 대남전단 추정 미상물체가 서울 인근 상공에서 식별돼 군 조치중"이라며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미상물체 식별시 접촉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물체를 발견하면 "군부대 또는 경찰에 신고바랍니다"라고 안내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군 당국과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바람 세기와 방향에 따라 물체 이동 경로가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북측은 28일 밤에도 대남 전단 살포용 오물 풍선을 남한을 향해 날려보내며 한밤 중 경기도 일부 지역에 대남전단 관련 위급재난문자가 발송된 바 있다. 북한이 날린 풍선의 잔해는 서울과 강원, 경기, 충청도와 경남 등 전국에서 발견됐다. 최해련 기자 haeryon@hankyung.com
2

"이게 尹이 생각한 목숨값"…의협 회장, 수가 인상안에 반발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은 2025년도 수가(酬價·의료서비스 가격) 협상이 결렬된 1일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했다. 임 회장은 전년 대비 최소 10% 수가 인상률을 주장해왔는데, 건강보험공단은 1.9%를 제시해 협상이 결렬됐다.임 회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1.6%, 1.9% 이게 윤석열 대통령이 생각하는 사람 목숨값"이라며 "아이들, 임산부, 암 환자, 어르신 목숨값"이라고 썼다. 임 회장이 언급한 1.6%, 1.9%는 건보공단이 대한병원협회(병협), 의협에 각각 제시한 내년 수가 인상률이다.임 회장은 이어 "이제는 매일 술 먹고 고래고래 소리 지르는 사람이 아니라 정상적인 사람이 운영하는 나라에서 살고 싶다"고도 했다. 이는 윤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국민의힘 22대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축하주를 따라준 것을 비판한 것으로 보인다.임 회장은 전날에도 윤 대통령이 만찬에 참석한 국민의힘 의원 워크숍 일정이 군기 훈련(얼차려)을 받다가 숨진 육군 훈련병의 영결식이 열린 날과 같았던 점을 지적하면서 "굳이 신병이 나라 지키다가 덧없이 목숨을 잃어 세상을 영원히 뜨는 날 술 드시고 흥청거려야 했냐"고 했었다.건보공단은 이날 7개 보건의료단체와 2025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을 위한 협상을 마치고 재정운영위원회에서 내년도 평균 수가 인상률을 1.96%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유형별 인상률은 치과 3.2%, 한의 3.6%, 약국 2.8%, 조산원 10.0%, 보건기관 2.7%다. 수가 인상으로 추가 소요될 건보 재정은 1조2708억원이다.그러나 의협과 병협과의 협상은 결렬됐다. 임 회장은 수가 협상 초반부터 병·의원 수가 최소 10% 인상률을 주장해왔는데, 건보공단이 이들 단체에 각각 1.9%, 1.6% 인상
3

"사람 죽였다"…경찰에 자수한 뒤 목숨 끊은 30대 남성

살인을 저지른 남성이 경찰에 자수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발생했다.1일 경찰에 따르면 30대 남성 A씨는 지난달 28일 경남 창녕에서 또래 여성 B씨를 살해하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A씨는 범행 이후 경찰에 "내가 사람을 죽였다"며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창녕군 한 도로 차 안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A씨를 발견해 급히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다.A씨의 동선을 추적한 경찰은 자수 이틀 후인 지난달 30일 오후 2시께 창녕의 한 야산에서 숨진 B씨를 발견했다. 두 사람은 지인 관계로 파악됐다. B씨의 사망 시점은 지난달 22일인 것으로 경찰은 추정했다.경찰은 B씨 부검 등을 통해 정확한 사망원인과 구체적인 A씨의 범행 동기를 파악할 계획이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