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비행기 추락, 조종사등 탑승자 2명 사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공군 홈페이지 화면
훈련중이던 공군 훈련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오후 2시쯤 광주 서구 서창동 공군기지 부근에서 비행 중이던 공군 훈련기 T-50이 추락했다.
이 사고로 공군 1전투비행단 소속 소령과 대위 등 탑승자 2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추락 지점은 영산강 인근 논으로 추정되며 추가 피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목격자는 "갑자기 훈련기가 내려오더니 바닥을 빙그르르 돌면서 바퀴가 빠져나갔다"고 현장 상황을 전했다.
공군은 전투기가 착륙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개리 귀요미, 쌈디-이센스 서로 저격하는 사진 공개에 반응
ㆍ명분 없는 파업에 `냉랭`
ㆍ학원가던 시대끝! 이인혜 위력에 학원들 `와르르`
ㆍ엄마 전화왔어 방송사고 "생방송 뉴스보다 더 급한 전화가 왔겠지!"
ㆍ박 대통령 "경제민주화·상법개정 신중 검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훈련중이던 공군 훈련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오후 2시쯤 광주 서구 서창동 공군기지 부근에서 비행 중이던 공군 훈련기 T-50이 추락했다.
이 사고로 공군 1전투비행단 소속 소령과 대위 등 탑승자 2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추락 지점은 영산강 인근 논으로 추정되며 추가 피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목격자는 "갑자기 훈련기가 내려오더니 바닥을 빙그르르 돌면서 바퀴가 빠져나갔다"고 현장 상황을 전했다.
공군은 전투기가 착륙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개리 귀요미, 쌈디-이센스 서로 저격하는 사진 공개에 반응
ㆍ명분 없는 파업에 `냉랭`
ㆍ학원가던 시대끝! 이인혜 위력에 학원들 `와르르`
ㆍ엄마 전화왔어 방송사고 "생방송 뉴스보다 더 급한 전화가 왔겠지!"
ㆍ박 대통령 "경제민주화·상법개정 신중 검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