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틴탑이 1위 공약을 내걸었다.







27일 오후 4시 서울 서초구 잠원동 프라디아에서 그룹 틴탑의 네 번째 미니앨범 `틴탑 클래스(TEEN TOP CLASS)`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틴탑은 1위 공약으로 "명동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지방 팬들을 위한 공약을 추가로 부탁하자 "이번 `장난 아냐`를 팬 분들과 추면서 패러디 영상을 찍어서 올리겠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창조는 "팬분들과 여행을 가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캡은 "비용은 창조가 내는 걸로 하겠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틴탑은 26일 미니앨범 `틴탑 클래스`를 발매했으며, 타이틀 곡 `장난아냐`로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사진=티오피 미디어)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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