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노동조합이 영등포에 위치한 공익법인 `아시아 사랑 나눔 센터`에 사랑의 쌀 540kg을 전달했습니다.

우리카드 노조는 지난 7월 1일 진행되었던 노조 출범식을 축하하기 위해 보내온 쌀 화환을 통해 모은 쌀을 기부한 것입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영등포 관내 쪽방촌 독거노인과 결식아동 등에게 제공될 예정입니다.

장경호 우리카드 노조위원장은 "폭염에 지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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