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사장 이상호)은 신인천, 부산, 영월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전기에 대해 저탄소제품 인증에 성공하고, 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인증서를 수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130여개 제품이 저탄소제품 인증을 받았으나,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전기가 저탄소제품으로 인증받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남부발전은 지난해 모든 사업장에 대해 온실가스 배출량 평가를 통해 탄소성적표지(탄소배출량) 인증을 받았고, 올해는 2단계로 지속적인 온실가스 감축 노력과 함께 저탄소제품 인증을 추진했습니다.



한편 남부발전은 환경경영체제(ISO 14001)와 녹색경영체제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온실가스 감축노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실례로 국내 발전사중 최대 규모의 풍력발전소를 건설, 운영하고 있으며 건식분야 세계 최대의 CO2 포집플랜트를 운영해 포집된 CO2를 이용한 미세조류 배양 및 농작물 재배, 개미산 전환, 에코건자재 생산 등 고부가가치 재이용기술 개발에도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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