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출연료(사진=MBC 공식 홈페이지)





MBC 주말극 `금 나와라 뚝딱!(이하 `뚝딱`)`의 한지혜 출연료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





그 이유는 한지혜가 `금뚝딱`에서 1인2역으로 맡았기 때문에 출연료도 2배로 받는 것이 아닐까 하는 추측에서다.





한지혜는 `금뚝딱`에서 착한 몽희와 악녀 유나의 두 사람의 역할을 맡아 양 쪽을 넘나드는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이에 대해 `금뚝딱`의 한 관계자는 "출연료는 이미 회당 (출연료로) 책정한 것이기 때문에 비중과는 무관한 문제다. 다시 말해 1인2역이라고 해서 출연료를 더 받는 것은 아니라는 이야기다"라고 전했다. 이는 출연료가 배역의 양과 무관하다는 사실이다.





이어 "간혹 출연자의 비중이 급격히 증가할 경우 재계약을 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이는 극히 드문 경우다"고 전했다.





한편 한지혜 이외에도 1인 2역을 맡은 배우는 `야왕`의 권상우, `잘났어 정말`의 하희라 등이 있으며, 출연료에 대한 사안은 다른 배우들에게도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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