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다음달 1일까지 전 점포에서 다운재킷을 지난해 가격에 판매한다고 25일 발표했다. 노스페이스, 코오롱스포츠, 네파, 밀레 등 20여개 브랜드가 신제품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이 무역센터점 리뉴얼 재개장을 기념해 25일까지 벌이는 ‘해외패션 대전’에서는 가을·겨울 상품이 60%를 차지했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9일까지 천호점에서도 디자이너 의류와 여성 캐주얼 위주로 대규모 겨울 상품전을 열고 모피의류 등을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은 29일까지 의정부점에서 ‘코데즈컴바인 사계절 패션 특별전’을 열고 겨울 니트를 1만원, 코트를 3만원에 각각 판매한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