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의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깬 소녀시대 멤버 수영과 서현의 다소 반항적이며 도발적인 컨셉트의 가을 화보를 선보였다.



사진 속 수영과 서현은 타미 힐피거 데님 프레피 룩을 도발적이면서 관능미 넘치는 눈빛으로 멋지게 소화했다. 그들은 평소와 색다른 무드를 자유롭게 즐기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는 후문.

강렬한 레드 체크 셔츠와 데님을 다양하게 믹스 매칭한 이번 화보에서 수영은 데님 팬츠를 길쭉한 다리로 완벽하게 소화해냈으며 서현은 성숙한 여인의 관능미 넘치는 눈빛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화보컷을 연출했다.






채현주기자 ch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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