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발사 성공 '아리랑5호' 성능은?…"1∼2mm 작은 움직임도 잡아내"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다목적실용위성 5호(아리랑 5호) 개발을 총지휘한 이상률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항공우주시스템연구소장(아리랑5호 사업단장)은 23일 "아리랑5호에 탑재된 영상레이더(SAR)는 지하철 공사 시 땅을 팔 때처럼 굉장히 미세한 수준인 1∼2㎜ 정도의 작은 움직임도 다 잡아낼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소장은 이날 아리랑5호가 대전 항우연 내 지상국과 첫 교신을 완료, 발사 성공이 최종 확인된 뒤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영상레이더가 탑재된 다목적실용위성 5호가 지금까지 광학 위성이 하지 못 했던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아리랑5호는 마이크로파를 지상에 쏘아 반사돼 돌아온 신호를 합성해 영상을 만든다.

    이 때문에 구름이 꼈을 때나 밤에 관측이 어려운 기존 광학영상위성(아리랑2·3호)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홍수·가뭄, 산불, 지진·지반 침하, 해양 기름 유출 등 국가 재난 재해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도 가능하게 됐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포토] 젤렌스키 만난 빈 살만…우크라와 방위 협정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왼쪽)이 27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와 회담하고 있다. 이날 양국은 방위 협력 협정에 서...

    2. 2

      [포토] LG, 차량 10부제 동참

      LG그룹이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27일 국내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차량 10부제를 시작했다. 이날 서울 여의도동 LG트윈타워 주차장 입구에 차량 10부제 안내 입간판이 세워졌다.LG 제공

    3. 3

      [포토] 효성, 조석래 명예회장 2주기 추모식

      효성그룹은 27일 서울 공덕동 본사에서 조석래 명예회장의 2주기 추모식을 열었다. 조현준 효성 회장,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등 유가족과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고인은 2024년 3월 29일 89세를 일기로 별세했...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