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최효종이 이상형으로 "아껴쓰는 여자보다 차라리 사치스러운 여자가 좋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최효종은 최근 진행된 tvN `환상 속의 그대` 녹화에서 자신의 뚜렷한 이성관을 밝히며 `세상 하나뿐인 그녀`를 찾아 나섰다.



이날 최효종은 "나는 외모 지상주의자다"며 "배경도 보고 아버지 회사에 다니는 여자가 좋다"고 자신의 이성관에 대해 노골적으로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최효종은 이상형 후보로 나온 여성들에게 아버지의 직업과 자가용 등급을 묻는 등 속내를 여과 없이 드러내는 질문들로 후보들을 당황하게 하기도 했다.



최효종의 절친으로 개그맨 이승윤과 권미진이 출연한 가운데 최효종은 "아버지보다 더 보수적이다. 외박을 싫어해 수학여행도 안 갔다"고 말하자, 이를 들은 권미진은 "오늘 보니 (최효종은) 돌아이다"라고 답해 폭소케 했다.



한편 최효종 이상형 고백에 누리꾼들은 "최효종 대단하다너", "최효종 본인붙 봐야할 듯", "최효종 무개념이네", "최효종 나중에 후회할 듯"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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