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이 전신타이즈 사이클 복장으로 한강에 등장했다.







KBS2 2부작 파일럿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주화미 극본, 이은진 연출)에서 `연애초보` 정진국 역을 맡은 임시완의 남자다운 취미생활이 공개됐다.



극 중 임시완이 연기하는 정진국은 희미한 첫 사랑의 추억을 불러일으킬 대한민국 보통남자 대표로서 공감 넘치는 연애담을 통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 그런 가운데 `연애초보`의 모습과 함께 상남자 매력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사이클 장비를 완벽 무장한 채 공원 위를 씽씽 미끄러져 달리는 임시완은 몸에 딱 달라붙는 타이즈에도 전혀 굴욕 없는 몸매를 자랑 했다. 임시완은 이날 촬영에서 공원 전체를 누비고 다니는 등 수준급의 사이클 실력을 선보여 길을 가던 시민들마저 멈칫하게 만들었다고.



관계자는 "임시완은 여러 가지의 얼굴을 가지고 있는 친구다. 임시완이 정진국만의 매력을 한껏 살려주고 있어 더욱 재미있게 그려질 것 같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임시완 전신타이즈에서도 살아남는 몸매" "임시완 전신타이즈 굴욕 따윈 없구나" "임시완 전신타이즈 입은 모습도 멋져" "임시완 전신타이즈 상남자 냄새 폴폴" "임시완 전신타이즈 웃는 모습도 훈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애를 기대해`는 연애와 사랑 그리고 `밀당(밀고 당기기)`에 지친 2030 세대의 고민을 짚어주며 공감 백배의 연애담을 유쾌하게 녹여낼 드라마. 9월 방송 예정.(사진=아이오케이미디어)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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